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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 파인더
기존의 사진등록용 액자 디자인이 맘에 들지 않았는데, 좋은 기회로 인하여 나름 맘에 드는 액자 포맷을 구했습니다.
덤으로 티스토리에서 2010년 달력 사진 공모전을 하길래, 선정은 생각도 못하지만 그래도 3년 연속으로 1000명 선정해서 주는 달력이라도 받고 싶어서 응모한 사진들입니다 ![]() ![]() ![]() ![]() ![]() ![]() ![]() ![]() 소니에서 새롭게 FF대응의 밝은 표줌준 렌즈를 출시하였습니다. 최대 광각 28mm에서 최대 망원 75mm를 지원하며 전 영역에서 F/2.8의 조리개값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렌즈의 스펙을 보면 '어라 어디서 많이 본 렌즈인데..?' 라는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바로 그 유명한 탐론의 28-75와 유사하죠. 거기에 더해 이미 미놀타에서도 같은 스펙의 렌즈가 출시된적이 있기때문에 이번에도 역시 기존 렌즈를 복각한게 전부인거 아니냐 라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건 스펙을 자세히 보면 달라진 점이 있습니다. ![]() 렌즈의 구성을 보면 기존의 KM 28-75와 완벽하게 같은 구성을 가집니다. 4장의 비구면 렌즈와, 3장의 ED (특수저분산)유리로 구성되어 있는것도 같습니다. 다만 다른점은 기존의 렌즈가 바디의 모터를 가지고 AF를 잡았던 것과 다르게, SAM (Smooth Autofocus Motor)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렌즈에 내장된 모터는 니콘의 D40과 같이 바디에 모터가없는 제품을 지원하기 위하여 니콘마운트에는 모터가 장착된 선례도 있기때문에 특별할것도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가장 중요한 스펙의 변경은 바로 최단촬영거리 입니다. 일반적으로 이 스펙은 센서에서 부터 가장 가깝게 포커스를 잡을 수 있는 거리를 의미하는데, 이번 신형 28-75 렌즈는 최단거리 38cm의 스펙을 보입니다. 문제는 기존의 탐론이나 KM 28-75의 경우에는 33cm 라는것입니다. 사실 최단거리 38cm도 그렇게 나쁜 스펙은 아닙니다. 니콘의 28-70 같은 경우는 70cm의 최단 거리를 가지고 캐논의 28-70L 같은 경우도 50cm의 최단거리를 가집니다. 하지만 이 렌즈들은 이미 발매한지 10년이상 되 가는 렌즈들인데 같은 선상에서 놓고 비교하면 곤란하겠죠... 일본에서 11월 12일에 발매를 시작하는 이 렌즈의 가격은 정가가 엔화로 79,800엔 입니다. 칼짜이즈 24-70 렌즈가 226,800엔 이니 가격면에선 약 1/3 정도 하네요, 달러가격이 공개되야 한국 가격의 윤곽이 나올거 같지만 약 70만원대에서 판매되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소니스타일 정가는 더 비싸겠죠..) 예상된 가격에 시장에 나온다 하더라도, 동급의 탐론 제품에 비해 20만원 이상이 비쌉니다. 더군다나 탐론의 AS는 2년 보장을 해주고, SAM 모터가 그렇게 조용한 성능을 보여주지 못하는건 다른 렌즈로 확인이 된 상태이니 모터 장착의 메리트는 떨어지면서, 최단거리도 5cm나 더 긴 렌즈를 비싸게 주고 사야 한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개인적으론 상당히 기대를 했는데 매우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네요. 아직까진 실제 제품이 나오지 않아 샘플사진등을 볼 수가 없어 그 외의 성능 향상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A900을 쓰고 있어서 저렴한 표준줌을 기대했는데, 영 구매할 가치가 없는 물건이 나와버려서 상당히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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