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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 나무

출판사: 열린책들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
ISBN: 89-329-0507-X




굴레를 벗어난 상상력, 기발한 착상..... 미래를 사유하는 독창적인 방법. -렉스프레스
베르베르는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읽히는 프랑스 작가다. '나무'는 그의 발상을 가장 충격적으로 펼쳐 보이는 책이다. -레코 데 사반



베르나르 베르베르 라고 하면 제일 처음 접해본 작품이 '개미', 그 후로 '타나토 노트', '천사들의 제국', '뇌' 그리고 이번에는 '나무'입니다.

읽어보고 느낀 소감이라 하면 역시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나와는 다른 차원의 상상력을 가지고 있구나. 멋진 사람이네' 이정도? 읽는 작품마다 뭔가 미처 생각지도 못했던것들을 가지고 '문자'로 가공하여 너무나도 참신한 '작품'이라는 요리가 나옵니다.(시오노 나나미씨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작품이 나왔다는 소리가 들리면 최대한 빨리 사봅니다.)

아직까지 생각하지 못한 것들, 생각해본적은 있지만 머리 밖으로 표출된적 없던 것들, 그리고 절실하게 느낀것이 '나는 너무나도 생각의 한계선을 그어 놓고 살고 있다.' 정도일까요. 이래서는 글쓰는걸로 먹고사는 인생은 꿈도 꾸지 못할거 같습니다(웃음).

가장 재미있었고 느낀게 있던 내용은 '황혼의 반란'편 입니다. 마지막 대사 '너도 언젠가는 늙은이가 될 게다' 저는 아직 젊어서 완벽하게 이해할수는 없다고 하여도 나이가 든다는것에 대해 생각하게 한거 같습니다.

최근들어 베스트 셀러라고 언론, 서점의 베스트 셀러 발표등에서 상위권에 있지만 단지 상업적 목적으로 그러는거라고 하기엔 읽으면 좋을 책이더군요. 슬슬 가을도 끝나가는데 '독서의 계절'가을의 한순간의 추억으로 담아두기에 적절한 작품인듯 합니다.

/PS: 그러고 보니 가을이 독서의 계절이 된 이유가 가을이 되면 먹을것도 많아지고, 날씨도 좋아 놀기도 좋아서 사람들이 책을 너무 읽지 않아서 책을 읽게 만드려는 캠페인이 었다는군요(웃음)



by Extey | 2003/11/10 01:49 | Infinity Library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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