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03월 12일
Luxury Dinner

휴가를 나오니까 참 대접이 좋아지는건 참 좋아요 (...) 부모님과 함께 남산에 있는 그랜드 하얏트 호텔 뷔페식당 '정원'에서 식사 하고 왔습니다. 예전에 학교 다닐때 등,하교때 마다 봐 오던 건물이긴 한데 뭔가 멀리 느껴지던 그런 장소라 (...) 뭐 차타고 가니까 집에서 가기에는 20분도 채 안걸리더군요.
어쨋든 오늘 간 곳은 '정원' 이라는 뷔페형 레스토랑 입니다. 조명을 약간 어둡게 하고 고급 호텔답게 어느정도 격이 있어보이는 풍경이지만.... 뭐 일단 뷔페는 뷔페죠. 아무래도 연인들 보다는 가족형 모임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가족형 모임의 중심에는 아이들이 있지요 뭐 언제나 뛰어다니고 시끄럽지만... 그 나이때 아니면 또 언제 그러겠나 하고 생각하면 나름대로 귀엽게 보입니다. 아 아이들을 위해서 풍선이라던지 간식거리 같은걸 상당히 신경써서 준비해 놓으니 여기 오시는분들이 아직 결혼 하신 분들이 많지 않으니 조카나 어린 동생들 한번쯤 데려 가셔도 좋을듯~
상당히 음식은 공간에 비해서 많이 없네~ 라는 느낌이긴 하지만 그래도 있을건 다 있는 편이고 나름대로 맘에 든건 시푸드계열과 스테이크 정도... 한식쪽은 반찬거리는 괜찮은 편인데 갈비류 같은건 그다지 랄까... 어쨋든 오늘 먹은건

이정도 입니다.. 헥헥 양이 꽤 많이 줄어서 이정도 먹으니까 배가 너무 불러서 죽겠더군요. 식후에 나오는 홍차도 꽤나 맘에 들었습니다. 가격대가 주말 저녁은 성인 기준으로 5.5만원인가 그래요. 뭐 저야 작년에 선물 받은 티켓으로 해치웠지만. 공짜 밥은 더 맛있죠 :)
# by | 2006/03/12 20:19 | Delicious Life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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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염장이신 겁니까!!!........=ㅁ=
맛은 어떤지 모르겠지만...좋은데서 드시는군요.
가봐야 맥도널드인 저로선...--;
뭐 재벌이란 말을 이제 부정할 수가 없겠군.
술 마시러 오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