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4월 18일
사카구치 히로노부 팬미팅 다녀왔습니다.


사실 저는 영화를 보던, 게임을 하던 특정 시리즈의 타이틀을 보고 게임을 정하거나 지인들의 추천을 통하여 결정하지 회사 네임벨류 라던지, 크리에이터의 네임벨류는 크게 의존하지 않는 스타일이라 이번에도 파이날 판타지 시리즈의 제작자라는 정보만 알고 참석하였습니다. 사실 진짜 참석이유는 블루드래곤에 대한 관심 때문이었죠.
약 20여분에 걸쳐 한글판 블루드래곤 동영상을 상영하였는데 대체적으로 한글 더빙은 꽤 우수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로컬라이징에 사카구치 히로노부씨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석을 하였다고 하고 성우들의 캐스팅도 일본측에서 선정하였다고 하네요. 단지 개인적인 느낌으로 주인공 '슈'의 성우가 캐릭터 디자인에 비해 너무 성숙한듯한 목소리가 아닐까 했는데 뭐 이건 일본판 성우도 그렇다고 하니까 그러려니...
팬 미팅 자체는 영양가 있는 정보가 많이 나왔다기 보다는 그냥 사카구치 히로노부씨와 팬들의 화기애애한 짦은 만남정도로 압축되는것 같네요, 게임전문사이트 같은데서는 단독 인터뷰도 많이 한거 같으니 좀 더 영양가 있는 정보는 그쪽 뉴스가 더 좋을것 같습니다.
예정시간보다 조금 일찍 끝나기도 했고 제작자가 영상이 나올때 코멘트리가 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약간 썰렁하게 끝난건 좀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싸인받으려고 이것저것 잔뜩 들고오신분들 많던데 싸인회가 없어서 많이 아쉬우셨겠네요. 저야 뭐 싸인받을 물건자체가 없어서리...
한글판으로 나오는 블루드래곤은 일어 음성도 선택 가능한것 같으니 일단 5월에 블루드래곤 출시하면 무조건 한글판으로 구매하는것이 확정되긴 했고 구매하면 제 엑박 타이틀중 10번째 엑박 타이틀 될 것 같습니다. 드디어 SW가격이 HW가격을 넘어섰네요. PS2로 달릴떄 보다 페이스가 빨라진 느낌...
아 참가자 경품으로는 우산 받아왔습니다. 페이스플레이트 같은거 줬으면 좋았을텐데 약간 아쉽네요. 뭐 요즘 MS에서 받은게 하도 많아서 (...)
# by | 2007/04/18 18:22 | Pastime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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