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5월 05일
교대역 일본라면 전문점 '라멘만땅'


가게 안 분위기는 꽤 심플하고 깔끔합니다, 한 쪽 벽에 일본 지도와 함께 지방 특산 라면을 소개해 놔서 어느 지방거 먹어보고 싶다 하면 그거 보고 선택해도 괜찮더군요.
일단 메뉴 선정은 저는 '소유 차슈 라멘', m2는 '하끼다 돈코츠 라멘'을 선택하고 서브 메뉴로 '야끼 교자'와 생맥주 두 잔을 같이 마셨습니다.




제가 먹은 '소유 차슈 라멘'이야 꽤 기본이라고 봐도 되는 일본식 라면이고, m2가 먹은 '돈코쯔 라멘'은 돼지 사골 육수에 파를 이용해 맛을 살린건데 맛은 개인적으로는 꽤 적절하게 맘에 들었습니다. 챠슈도 넉넉해서 맘에 들고말이죠. 다음에 방문하면 미소라멘을 먹어보자 라고 생각중이긴 합니다, 집이 가까워서 자전거 구입하면 꽤 자주 갈 수도 있을 듯. (혼자가야 하지만 (...))
추가로 먹은 야끼 교자는 그냥 적당하긴 한데, 간장 종지를 좀 넓은걸로 바꿔주면 좋겠다는 소박한 소망 정도..
일단 체인점인거 같긴한데 아직까진 서초점밖에 없는 듯 합니다. 아 그리고 개인적으로 궁금한게 가게에 들어갈때 'いらっしゃいませ' 라고 하는건 일본음식 파는곳이니까 이해를 하겠는데, 계산하고 나갈때는 왜 한국어로 '안녕히 가세요' 일까요. m2말로는 저 상황에 맞는 일본어가 별로 없다고는 하는데, (사실 일본가서도 들어본건 ありがとうこざいました 정도...)
...불만까진 아니고 약간 언 밸런스 해서 좀 신경 쓰인 정도임 (...)
# by | 2007/05/05 18:40 | Delicious Life | 트랙백 | 덧글(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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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하끼다가 아니라 하까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하카다.
(좀더 비싼 물건을 파는 가게에서 쓰는 정도...)
'마이도아리가토우고자이마스' 정도는 쓰입니다.
간단하게 '마이도아리' 라고 ...
cutnpaste >> 맛은 삼포만두보다는 좋습니다.
rumic71 >> 라면은 한그릇에 6~7천원 정도고 라면 두스릇에 교자 하나, 맥주 2잔 해서 딱 2만원 나오더군요.
M2SNAKE >> 따로 시키냐!!, 하끼다 라는건 공식홈에 그렇게 써있더라.
Lainworks >> ...그러고 보니 난 돼지국밥 못먹어봤다.
JOSH >> 그러고 보면 마이도아리~ 라는건 어디선가 들어본거 같습니다.
똥사내 >> 집에서 반찬으로 자주먹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