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꼴이 이모양인데 딸린 입이 늘었어...


뭐 그렇다고 내가 밥값 대는것도 아니지만 (...)

음 어쩌다 보니 저희집에 새 식구가 생겼습니다. 강아지야 국민학교, 중학교 시절에 푸들 한마리를 키워본적이 있긴 하지만, 그러다 어머니가 관리하기 귀찮으시다고 이모네로 보내버렸다 거기서도 천덕꾸러기가 되어서 어딘가 시골집으로 이사를 갔다고 하는데 이번에는 동생이 어디선가 분양 받아왔다고 갑작스럽게 살림살이 포함해서 데리고 와서는 어쩌다보니 새식구가 되었네요.

사진을 보면 털을 죄다 깍아놔서 저게 뭐라는 종인지 애매하긴 한데, 일단 마르티즈 입니다. 원산지는 지중해 몰타섬 키는 일반적으로 20~25cm, 체중은 1.8~3.3kg의 초소형견으로 털빛은 순백색...굽신굽신 두산백과사전...

아직 생후 3개월 정도라서 호기심도 많지만 겁이 많아서 약간 소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까부는게 늘어가네요. 일단 대소변 가리는 훈련이랑 장난치면서 살짝살짝 깨무는 버릇을 고치고 있는데 그래도 이제 대소변은 70%는 가리는 듯.

뭐 일단 키우기로 한거니 잘 키워야 겠네요. 우선 이름부터 제대로 지어줘야 하는데 어머니는 똘똘이, 아버지는 만두, 동생은 두부라고 부릅니다 -ㅅ-

애완동물 밸리는 평생가도 인연이 없을줄 알았는데 그거참...

by Extey | 2007/12/24 18:04 | Heart of Light | 트랙백 | 덧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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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벨제뷔트 at 2007/12/24 18:27
오오 말티즈... 뽀송뽀송하게 생긴 것이 참 예쁘군요 잘 키우시길~.
Commented by Glen at 2007/12/24 18:57
합쳐서 똘똘한두부만두 라고 지으세요
Commented by RiKu at 2007/12/24 19:33
애아빠가 되셧군요..
Commented by 알바트로스K at 2007/12/24 19:49
하라는 밥값은 안하고! (찰싹)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Commented by 건전유성 at 2007/12/25 13:02
우리집 개랑 거의 흡사하군... (종도 같고)
Commented by 수려 at 2007/12/26 09:40
엄마야 이쁘다 니ㅑ거ㅣ호ㅑㅓㅣ먀ㅗㅓㅑㅣㅁ;;ㅁ;ㅁ;ㅁ;ㅁ;ㅁ;ㅁ;ㅁ;ㅁ;
Commented by 정민 at 2007/12/26 10:12
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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