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쪽에서 유출된 정보입니다. 언제나 신제품 관련 정보 유출은 중국에서 시작되는거 같군요. 이번에는 네셔널 지오그라픽의 광고가 잡지 발간전에 유출된 것 같습니다.
광고에 등록된 스펙만 봐도 어느정도의 성능인지 가늠할 수 있겠습니다. 대충 스펙을 표로 정리해 보면
기존에 계속 나오던 루머대로 현존 DSLR 중 가장 많은 화소인 2,400만화소의 CMOS를 채용하면서 5연사의 고속연사를 지원하는 고성능 바디 입니다. 이를 위해 이미지 처리 엔진인 비욘즈를 듀얼로 사용하게 됩니다.
AF 센서의 경우 표현이 애매하긴 한데 9개의 측거점을 가지며 중앙부는 2.8 감도의 듀얼 크로스 센서를 지원하며 어시스트 측거점으로 10개의 보조 측거점이 내장된 것으로 보입니다. 적당히 해석을 하자면 알파700 보다 중앙부 AF 신뢰성이 향상되면서 보조 측거점의 존재로 AF-C 같은 동체추적시에 알파700보다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또한 플래그쉽 바디답게 100%의 시야율을 가지며 0.74배의 뷰파인더로 경쟁사의 최고급 제품인 캐논의 1DS MK3 보다 약간 작으면서 니콘의 D3보다는 큰 뷰파인더를 가질 것으로 보입니다.
가장 의문이 가는 기능인 인텔리전트 프리뷰는 DPREVIEW의 글을 보니 본 촬영전 한장의 사진을 촬영하여 심도, 노출, 화밸 등을 시뮬레이션 해 볼 수 있는 기능이 아닐까 합니다. 스포츠, 보도용 제품이기 보다는 스튜디오, 사진 작가들을 메인 타깃으로 삼는 제품이기에 잘 활용하면 아주 좋은 기능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정식 발표는 다음주 정도로 예상되며 발매는 9월 말이나 10월 초가 유력하다고 봅니다. 경쟁사에서도 캐논은 5D 의 후속 제품의 소식이 간간히 들리고 있으며, 니콘 또한 고화소의 플래그쉽의 발표설이 있는 만큼 DSLR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겐 즐거운 9월이 될 수 있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