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2일은 재수가 없으려면 이렇게 없는건가 싶은 날로 결정.
학교갈때는 나갈때 폭우가 쏟아지고, 버스타니까 그친 후, 버스가 분당쪽으로 가자마자 비가 내리기 시작하고 버스에서 내리자 집중호우라는 말이 어울리는 비가 쏟아지더니 강의실 들어가니까 그침...
...그리고 강의 끝나고 나오니까 바로 천둥번개에 폭우냐.... 우산같은거 쓰던 안쓰던 똑같음, 카메라 가지고 나올까 하던 날이었는데 안가지고 나온게 천만다행
어쨋든 홀딱 젖어서 집에 도착했더니 반기는건, 또 윗집에서 물이 새서 거실이 물바다... 윗집가서 고치던 어쩌던 해야하는데, 윗집은 지금 전국에 지명수배된 입장이라 사람은 없고 문만 굳게 잠겨 있음. 마침 경찰서에서 전화도 와서 사람 못봤냐고 하길래 빨리좀 찾아달라고 하소연 했음.
물을 다 치우고, 온라인 강의를 듣는데 90% 정도 수강한 다음 갑자기 이게 뻗어버림... 케이블 모뎀은 신호가 다 죽어있고... 신경질 나서 SK브로드밴드에 전화해서 마구 갈궜... 처음엔 3일 후에 기사를 보내준다더니 해지 한다 어쩐다 하니까 해지부서로 돌리더니 그쪽에서 연락해서 최대한 빨리 보내주겠다고 함 (7월 3일 현재 전신주의 장치를 통채로 갈아서 복구)
아 혈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