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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매더라도 괜찮지 않을까? 인생은 누구나 처음 시작하는 것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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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의 새로운 표준줌 렌즈 DT 16-80 F/2.8-3.5의 루머. Fun Shop

◆ 관련링크: Sony DT16-80mm F2.8-3.5G SSM By. エンジニアの嗜み
※ Carl Zeiss DT 16-80ZA Image


소니 알파마운트의 베스셀러 모델인 칼짜이스 16-80 모델을 업그레이드한 새로운 16-80에 대한 루머 입니다. 사실 루머라고 하기엔 좀 애매한 부분이 있는게 이 렌즈는 지난 1월 소니에서 특허출원을 한 렌즈라고 합니다.


  • 特許公開番号2010-32628
    • 公開日2010/02/12
    • 出願日2008/07/25
  • 実施例1
    • 焦点距離 f=16.492-48.814-77.968mm
    • Fno=2.85-2.94-3.59
    • 画角 83.54-32.30-20.50°
  • 一般的な通しF2.8の大口径標準ズーム
    • 望遠側で絞りが物体側に移動する
    • 望遠側で絞り径を大きくする必要がある
      • 鏡筒の大型化
      • 広角側で収差補正困難
      • レンズ全体が大きく重い
  • 一般的なF3.5(or2.8)〜F5.6程度の標準ズームレンズ
    • 少しズーミングしただけで暗くなる
  • パテントの技術
    • 途中までのズーミングは絞り径を大きくしてF値を保つ
    • 途中から望遠端までは絞り径を変えず、大型化を避ける
    • 非球面を採用
      • 広角側を広げることによって発生する歪曲収差の補正
      • フォーカスによって生じる像面湾曲の補正
      • 大口径化によって生じるコマ収差の補正


이 렌즈는 풀 프레임용이 아닌 APS-C 센서를 사용하는 DSLR카메라 전용으로 나오는 DT 렌즈로 DT 렌즈의 강점인 컴팩트한 사이즈를 유지하면서 16mm에서 50mm까지 F/2.8의 밝은 조리개를 사용할 수 있게 하고 그 이상의 줌 영역은 F/3.5의 조리개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렌즈 입니다.

대부분의 DSLR 유저분들은 줌 렌즈를 써 보셨을거라고 생각하지만, 모든 줌 렌즈는 F/2.8 고정 조리개를 가진 렌즈는 대부분 크고 무거우며, 가변식 조리개를 가진 렌즈는 대부분 최대 광각에서만 최대 개방 조리개값이 나오고 대부분 조금만 줌을 사용해도 조리개값이 떨어지는 것을 알고 계실겁니다.

기존의 소니 알파마운트의 칼짜이즈 16-80ZA도 F/3.5-4.5의 가변식 조리개를 채택하고 있지만 조금만 줌을 하여도 4.5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번에 특허 출원한 신형 렌즈의 경우 16mm에서 50mm 즉 풀 프레임에 맞게 환산하면 24mm에서 75mm까지의 영역은 F/2,8 고정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그 이후의 영역은 50mm에서 80mm의 영역 즉 환산 75mm에서 120mm까지의 영역은 F/3.5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주요 내용입니다.


위 관련링크의 원 정보를 올리신 분이 함께 올린 모션 GIF를 보면 더 쉽게 확인할 수 있는데 50mm 부터 80mm까지 줌을 할 경우 기존 렌즈의 동작 방식과 다르게 접안렌즈쪽이 함께 움직여서 조리개의 개방 직경을 더 크게 하지 않아도 되게 하여 렌즈의 크기를 작게 하면서도 조리개 개방수치를 유지할 수 있게 합니다. 그렇게 되면 DT 렌즈의 장점인 컴팩트한 사이즈를 어느정도 유지하면서 16mm에서 80mm까지의 5배줌에 달하는 넓은 영역을 밝은 조리개값을 사용할 수 있게 되는 획기적인 렌즈가 됩니다.

지금까지 환산 24mm-70mm의 줌 렌즈는 캐논의 경우 EF-S 17-55mm F/2.8 IS USM, 니콘의 경우 AF-S DX Zoom Nikkor 17-55mm F/2.8G IF-ED 렌즈, 그리고 크롭바디용 표준 줌 렌즈중 가장 좋은 스펙을 가진 펜탁스의 16-50mm F/2.8 ED AL [IF] SDM 렌즈가 있는데 반해 소니는 크롭바디용 밝은 조리개값의 표준 줌 렌즈가 없는 현실이었는데 이 렌즈가 제품화가 된다면 스펙면에서는 앞서 소개한 렌즈들을 압도하는 높은 스펙의 렌즈가 나오게 됩니다.

하지만 아직 특허단계의 모델이기 때문에 실제로 제품화가 될 지는 미지수 입니다. 또한 발매가 된다면 소니의 브랜드로 나올지 칼짜이스의 브랜드로 나올지도 알 수 없는 상태이고 SAM 모터를 쓸지 SSM 모터를 쓸지도 미지수 입니다.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소니의 고급형 렌즈인 G렌즈는 소니로 넘어온 후 부터는 망원렌즈 중심으로 특화가 된 것으로 생각되어 G 렌즈보다는 짜이스의 브랜드를 달고 나오지 않을까 하며, 고급 렌즈군에 속하기 때문에 SSM 모터를 달고 나올 것으로 생각 됩니다. 물론 그렇다면 가격은 거의 200만원에 육박할 것 같습니다. (※ 참고: 펜탁스 16-50 F/2.8 = 약 150만원, 캐논의 17-55 F/2.8 = 약 100만원)

개인적으로는 이 16-80 F/2.8-3.5 렌즈가 나와준다면 지금의 풀 프레임 센서를 쓰는 알파900을 고집하지 않고 새로 나올 알파700의 후속으로 미련없이 갈아탈 수 있을것 같습니다. 스펙만으로는 이 렌즈 하나로 대부분의 영역을 커버 가능하니 굉장히 실용적이어서 편하게 쓸 수 있을것 같네요.

이제 소니도 DSLR 시장에 진입한지 거의 5년이 되어 가는데, 이런 저런 비판할 거리도 많지만 꾸준히 발전해 가는 모습이 소비자 입장에선 마음에 드네요. 어서 빨리 제품화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덧글

  • 계란소년 2010/03/09 13:13 #

    F2.8부터 시작한다면 소니로 다시 가도 되겠죠! 알파700 후속은 과연 어느정도 성능이 나올런지...
  • Extey 2010/03/09 13:14 #

    리플 최속 전설 계란소년님 (....)

    F/2.8부터 시작한다는 것도 중요하지만 역시 그 조리개값을 50mm 까지 유지해준다는게 대단한것 같습니다. 타사의 17-55 F/2.8 렌즈 다 쳐바를 기세죠 (...)
  • 천하귀남 2010/03/09 13:35 #

    50까지 2.8이라니 대단하군요 ^^
  • Extey 2010/03/09 13:40 #

    일단 특허에 나온 스펙만으로도 참 만족스러운 스펙이긴 합니다만....... 일단 제품화가 되야 ㅜ.ㅜ
  • Gony 2010/03/09 16:51 #

    허허 어지간한 렌즈 다 버로우 타게 만들 기세네요 ^^
  • Extey 2010/03/09 19:28 #

    스펙이 아주 아름답지요 ^^
  • areaz 2010/03/09 18:03 #

    가격대가 문제군요. 100만만 넘어가도 단렌즈 조합이나 줌렌즈 + 플래시 쪽이 가격대 성능비가 좋지 않을런지요.
    개인적으로 소니 최고의 렌즈는 16-105라고 봅니다만.. 바디 성능이 획기적으로 좋아지지 않고 계속 삽질 옆/다운그레이드만 하는 게 소니라..
  • Extey 2010/03/09 19:32 #

    가격이 비싸면 부담스럽다는건 동의하더라도, 단렌즈 조합이나 줌렌즈 + 플래시 조합의 가격대 성능비는 사실 비교가 애매합니다... 실제로 촬영 환경에 따라서 줌 기능이 필요하거나 광량이 부족한데도 플래시 없이 사용해야 하는 환경이 존재하니까요. 밝은 줌 렌즈 라는게 그만큼 편의성이 강조되는 렌즈이니 필요한 사람에겐 이런 렌즈가 나오면 좋죠.

    16-105가 좋은 렌즈이긴 한데, 16-80에 비해서 조리개값도 빨리 떨어지는면도 있고 주변부 화질도 좀 떨어지는 편이죠.. 바디 성능은 중,고급기 에선 아직 캐논 니콘 따라가긴 힘들어도 보급기에선 A550으로 많이 따라잡았죠 A380은 진정한 삽질이었지만요;
  • 고기 2010/03/09 20:14 #

    진짜 나오면 렌즈 다 팔고 원렌즈로 넘어갈 맘도 있습니다 ㅎㅎ
  • Extey 2010/03/09 20:14 #

    ...전 슬프게도 바꾸려면 바디까지 바꿔야 ㅜ.ㅜ
  • 고기 2010/03/09 20:15 #

    ㅋㅋㅋ 그래서 저는 오백이를 사용중입니다 (응?)
  • Extey 2010/03/09 20:17 #

    전 칠백이 후속이 좀 떙기긴 하더군요.... 유일하게 걸리는건 뷰파인더 정도랄까....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