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매더라도 괜찮지 않을까? 인생은 누구나 처음 시작하는 것인걸.
by Extey
최근 등록된 덧글
예전 니콘에서 D100이 나오던..
by 웃는남자 at 12/24
...쪽집게였습니다. ・..
by 흰곰 at 12/23
존내 쪽집게인듯?
by 건전유성 at 12/21
카테고리
이글루 파인더
태그 : 알파마운트
2009/06/28   소니/미놀타의 알파 마운트 렌즈군 이야기. [10]
2009/03/04   Sony 알파마운트 신형 렌즈 사진 공개. [16]
2008/01/12   Tamron AF70-200 F/2.8 Di LD (IF) Macro 출시? [4]
2008/01/07   Sony의 새로운 입문자용 DSLR α200 발표 [1]
소니/미놀타의 알파 마운트 렌즈군 이야기.

몇일 전 포스팅인 DSLR 각 메이커별 베스트 렌즈를 뽑아보자...에서 각 메이커에서 가장 써보고 싶은 렌즈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 봤는데, 오늘은 제가 사용하는 브랜드인 '알파'의 렌즈군에 대해 이야기 해 보고자 합니다.

최근의 소니 DSLR에 대해 이야기가 나오면 꼭 빠지지 않고 나오는 이야기는 '소니는 렌즈군이 적다', '소니는 렌즈값이 비싸다' 라는 이야기입니다. 팩트로만 따지면 이 이야기는 사실입니다. 캐논 혹은 니콘의 폭 넓은 렌즈군에 비해 소니의 렌즈군은 그 절반도 안되는게 사실이죠. 사실 숫자로만 따지면 올림푸스 보다 적지 않나 싶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정확히 체크를 안해봐서 부정확할 수 있습니다.)

특히 소니의 가장 큰 문제점은 번들렌즈 이외에 초보자들이 쓸만한 저렴한 렌즈군의 부재가 가장 크다고 할 수 있는데, 바디 제품군에서는 보급형 기종에 가장 공을 들이면서 그에 맞지 않는 렌즈군의 구비가 가장 큰 걸림돌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렌즈가 없는가 인데, 30~40만원대 미만의 단렌즈군의 부재가 가장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가장 인기가 좋은 50mm와 85mm 그리고 35mm의 보급형 단렌즈군이 없다는게 가장 크죠. 사실 이 문제만 해결되었다면 나름 성공했던, 지금보다 한 세대 이전의 보급형 제품군인 A200, A300, A350 라인업은 아마 지금보다 훨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중급기 라인업으로 가면 이야기가 살짝 달라지는데, 최고급 렌즈군이 아닌 중-고급형 렌즈군에서는 캐논/니콘과 큰 차이를 보이진 않습니다. 물론 APS-C 센서 전용의 F/2.8의 밝은(?) 표준줌 렌즈가 없다는 사실이 있긴 합니다만, 100만원 미만의 제품군으로 칼짜이즈 상표를 달고 있으면서 넓은 화각을 가지는 16-80ZA 렌즈와 저렴하면서도 초음파 모터를 내장한 70-300G 렌즈가 있어서 화각면으로는 상당한 완성도를 보이고, 여기에 50.4 렌즈 혹은 서드파티로 시그마 30mm 를 사용하면 화각면에선 크게 불편한점은 없습니다. 물론 85mm F/1.8 렌즈의 부재가 매우 아쉽긴 합니다만.

개인적으로 중급 유저의 바디와 렌즈군 구성중 가장 추천하는 구성은 A700에 16-80ZA + 70-300G + Sigma 30.4 + 42AM 입니다. 85mm는 아쉽지만 미놀타 시절의 85.4G 렌즈를 구비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구성이면 85.4G를 제외하고는 전부 62mm 필터를 사용하여 ND필터와 CPL 필터를 호환하여 사용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금전적 제한이 없다면야, 어떤면에선 전 메이커를 통틀어 가장 화려한 제품군을 소요할 수 있습니다. 풀 프레임 센서를 사용하는 바디인 알파900과 칼짜이즈의 16-35, 24-70 그리고 미놀타 시절부터 이어져온 70-200G 렌즈와 함께 단렌즈는 85.4ZA와 135.8ZA중 마음에 드는 성격의 렌즈를 골라서 사용하면 됩니다. 가격면을 생각 안한다면야 성능면에서도, 메이커에서 오는 만족감에서도 가장 큰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구성중 하나입니다. 물론 말이 좋아서 최고의 렌즈군이지 가격면을 생각하면 매우 현실성이 떨어지는게 사실입니다. 개인적으론 화질면에서는 A900에 24-70ZA와 58AM을 사용하는 경우가 가장 만족스럽긴 했습니다만, 그 가격과 무게에서 오는 기동성의 저하가 아쉽더군요.

유저층에 따른 렌즈군 구분 이외에, 소니/미놀타 렌즈군에서만 즐길 수 있는 렌즈가 몇 가지 있습니다. 예전에 미놀타의 3대 축복이라 불렸던 렌즈로 17-35G, 135 STF, 500mm Reflex가 있습니다. (85.4 G Limited 렌즈가 포함된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17-35G는 출시 당시에는 필름 즉 풀프레임 화각에서도 왜곡률을 최소화 하고 화질이 좋아서 축복으로 불렸지만, 지금이야 광학기술의 발달로 이제는 최고라 불릴만한 성능은 아닙니다. 하지만 135 STF(Smooth Trans Focus)로 보다 재미있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고, 500mm 반사 렌즈의 경우 전 마운트 반사렌즈 중 유일하게 오토 포커스를 지원하여 500mm 라는 화각에서도 가벼운 렌즈로 편리하고, 기동성 있는 촬영이 가능합니다.

최근 들어 APS-C 전용이긴 하지만 50mm F/1.8 렌즈도 출시를 하고, 35mm F/2.8 마크로 렌즈도 출시가 되는 등 입문자들도 쓸만한 보급형 렌즈군도 출시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뭐 개인적으론 이제 85mm 화각의 렌즈만 출시되면 좋겠습니다만... 또한 중, 고급 렌즈군에서도 타사의 손떨림 보정 내장 렌즈 가격대비 좀 더 저렴해져야 본격적인 경쟁이 가능해지지 않을까 합니다.



by Extey | 2009/06/28 23:18 | Fun Shop | 트랙백 | 덧글(10)
Sony 알파마운트 신형 렌즈 사진 공개.



아직 스펙이 공개되지 않은 장망원 단렌즈 외에 스펙이 공개된 보급형 렌즈군의 목업이 공개되었습니다.

28-75만 확실하게 보이진 않고, 희미하게 보이고 그 외의 렌즈는 모두 AF/MF 스위치가 달려서 초음파 모터 내장인 렌즈가 아닌가 하는 추측을 할 수 있습니다.

일단 28-75 F/2.8 렌즈의 경우 초점링의 회전 방향으로 보아, 99%의 확률로 탐론 제품의 OEM인것 같습니다. 큰 사진으로 보니 거리계창도 없네요. 단지 니콘 마운트 제품처럼 제품 설계를 변경해서 모터를 내장한것 같습니다만, 일반 모터인지 초음파 모터인지는 알 수가 없네요... 최근의 트랜드는 초음파 모터이니 아마도 이쪽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그 외에 크롭바디 전용 렌즈인 DT 렌즈들 50/1.8, 30/2.8M, 55-200/4-5.6, 18-55/3.5-5.6 렌즈 모두 AF/MF 버튼의 존재로 SSM 모터 내장이 아닌가 합니다. 바디 내장형 모터를 주로 사용해오던 소니/미놀타에서 어째서 단가 상승을 감수하고 이러한 정책을 취하는지 이해가 안가던 차에 한가지 추측을 하게 되었습니다만.

그것은 아마도 초저가 바디내장 모터 제거 제품, 즉 니콘의 D40같은 제품이 나오거나, 아예 미러박스와 모터까지 제거 해 버린 소니 독자적인 신 규격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추측을 해 봅니다... 그렇지 않다면 55-200 같은 렌즈를 새로 만들어 낼 이유가 없거든요.

만약 2번째 예상이 맞는다면 마이크로 포서드나 삼성 하이브리드와는 달리 기존 렌즈를 그대로 활용하는 신 규격의 저가형 바디가 나올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나온다면 사이즈는 많이 작아지지는 않겠지만, 가격은 매우 다운 시킬 수 있을것 같네요.

A900 유저로서는 28-75가 SSM 내장하고 좀 싸게 나온다면야 좋다고는 말 할 순 있어도 이미 쓰고 있는게 28-75라서 무덤담 하고, DT용 렌즈는 아예 쓸일이 없다보니 좀 실망이 크네요.... 사실 한번 루머로 나왔던 16-55/2.8이 괜찮게 나오면 다시 크롭바디로 다운그레이드를 해볼까도 했었는데 말이죠... 24-105G 같은게 나왔다면 업글 할만 한데 하여튼 현실은 시궁창 -_-;

-- 내용 추가 --

또 다른 사진이 발표되어 가장 위에 올렸습니다... 28-75 빼고는 전부 마운트부가 플라스틱이네요, 보급형용 번들급 렌즈라는것이 확정..
by Extey | 2009/03/04 12:27 | Fun Shop | 트랙백 | 덧글(16)
Tamron AF70-200 F/2.8 Di LD (IF) Macro 출시?

출처: http://www.onecall.com

미국의 한 사이트에서 탐론 70-200 F/2.8 렌즈의 프리오더를 받고 있습니다. 출시 시기는 1월 말이고, 가격은 698달러, 우리돈으로 65만 4천원 정도의 금액입니다.

고정 조리개 2.8의 밝은 망원 렌즈로 밝은 줌 렌즈군이 부족하던 알파마운트에 좀 더 폭 넓은 선택을 할 수 있게 해주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특히나 소니/미놀타의 대표적인 망원 줌 렌즈인 70-200 G렌즈의 가격을 생각하면 보다 저렴하게 밝은 망원을 즐길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 외 부가적인 기능으로는 최소 초첨거리가 대략 95cm 정도 되며, 200mm 영역에서 1:3 간이 매크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IF 렌즈이기 때문에 저가형 망원렌즈 처럼 디자인적은 단점또한 많이 해소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외 특이사항으로는 1,150g의 무게와, 77mm렌즈 구경, 조리개 최소 개방은 F/32를 지원합니다. 렌즈 사이즈는 89.5 x 194.3mm 이며 6년의 보증기간을 가집니다.

출시 마운트는 소니/미놀타의 알파마운트를 포함하여 캐논, 니콘, 펜탁스 총 4가지 제품군이 발매될 예정이며 FF 사이즈와 APS-C 사이즈를 모두 지원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기다리던 망원 렌즈 입니다. 속칭 유령/귀신이라 불리던 G렌즈는 최고의 성능을 보이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서 엄두도 내지 못하는 상황이었는데,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밝은 망원렌즈를 사용할 수 있다는건 꽤 즐거운 뉴스입니다. 실제 발매가 기다려지네요.


Daum 블로거뉴스
에서 이 포스트를 추천해주세요. [추천]

by Extey | 2008/01/12 04:50 | Heart of Light | 트랙백 | 덧글(4)
Sony의 새로운 입문자용 DSLR α200 발표
소니에서 α100과 α700의 뒤를 이어 새로운 모델 α200을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발표한 α200은 기존 미놀타의 다이낙스 5D와 7D를 기반으로 만들었던 기존 모델들과 다르게, 기존의 2모델을 개발했던 노하우를 가지고 새롭게 만들어진 소니의 신제품이라는것에 의의를 둘 수 있습니다.

2007년 1월 7일 소니에서 발표된 자료에 의하면 AF성능과 노이즈 억제력을 향상하고 α700을 바탕으로 한 사용자 편의 위주의 인터페이스를 갖춘 제품이라고 발표되었습니다.

SONY A200 스펙
Sony DSLR A200

Sensor size
- 10.8MegaPixel, APS-C Size CCD (1.5x Crop)

ISO Setting
- ISO 100-3200

Antu-dust System
- Anti-static coating + sensor vibration

Imaging processor
- BIONZ

Image Stabillsation
- SSS(Super SteadyShot) 2-3.5 stop correction

Auto Focusing
- 9 point, 8lines with center cross-hair sensor
- EV -1 to 18 (ISO 100) detection range
- Eys-Start

EXPOSURE
- 40-Segment honycomb-pattern, Centre-weighted and spot metering modes

Shutter
30 - 1/4000 sec
bulb

Continuous shooting
3.0 fps (Performance depends on memory card type)

Viewfinder Type
- Pentaprism
- 95% Coverage,

LCD
- 2.7-inch (230,000 pixels)

Flash
- Built in pop-up flash (auto release)
- Standard: 1/160, With SSS: 1/125 Synchro speed
- Flash exposure : +/- 2.0EV

Battery performance
- 750 shots

Storage media
- CF I/II/Microdrive & MS Duo/Pro Duo/Pro HG

Portrait grip
- Option, Full vertical control

Body
- Plastic
- 133 x 95 x 71mm
- No Battery: 545g

디자인을 보면 α700의 디자인 개념을 계승했다는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작 다이얼이 한개만 적용이 되었고 정면 기준으로 왼쪽에는 α700과 같은 기능 버튼들을 배치해 놓았습니다. 이것은 후면의 FN버튼과 조합으로 보다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구성해 놓았다고 추측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품의 스펙을 보면 이 제품은 α100의 후계기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080만 화소의 CCD와 3연사 기능등 α100의 스펙과 유사점이 많은 보급형의 DSLR 입문자를 위한 기기임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후면 LCD가 2.5인치에서 2.7인치로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소니측의 발표에 의하면 AF속도와 정확성이 약 1.7배 이상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다만 익명의 업계 제보자의 정보에 따르면 AF모듈 자체는 α100의 그것과 동일한 모델이라고 합니다. 이 점은 추후 확인이 필요하긴 하겠지만, 같은 모듈을 개선하여서 성능의 향상을 꾀할수도 있다고는 봅니다. 또한 α700에서 사용되던 메모리스틱 단자 또한 제거된 상태이며 기존의 α100과 같이 어댑터를 제공할지 여부는 시판 후 확인이 필요한 대목입니다. 또한 배터리는 α700과 같은 인포리튬 배터리를 사용하여 750장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보급기는 성능도 중요하지만 역시 가장 중요한건 진입 장벽의 바로미터인 가격이 될 것 같습니다. 현재 미국에서의 가격은 700불 정도로 예상되고 있으며 한국의 소니코리아의 예상 책정 가격은 79만원이는 정보를 입수하였습니다. 이 가격은 기존의 번들렌즈인 17-70 렌즈를 포함한 가격이며 α200의 패키지는 바디 단품은 판매하지 않고, 번들킷만으로 패키지가 구성될것 같습니다. 이 점은 신규 유저를 흡수하기 위한 보급기의 성격을 보면 어찌 보면 당연한 전략이라고도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또하나의 주목할점은 보급기종임에도 불구하고 세로그립을 지원하고 있으며, 알파 시리즈와 기존 미놀타의 제품들의 전통을 생각하면 그립감이 상당히 만족스러운 세로그립 다운 세로그립이 지원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아쉬운점도 있습니다. α700에서의 무선 리모콘과 HDMI 단자가 삭제된 점은, 새로 DSLR에 진입하는 유저들에게 꽤나 매력적인 요소임에도 불구하고 삭제가 되어서 아쉬운면이 있습니다. 리모콘 같은 경우는 별매로 판매가 가능할지 여부는 확인해봐야겠지만 HDMI 단자의 삭제는 매우 아쉬운 면입니다.

α200의 타 메이커 대응 기종은 역시 캐논의 400D (혹은 곧 나올 450D), 니콘의 D40X라고 보여집니다. α200의 가격과 스펙만을 보면 충분히 경쟁이 가능하다 보이네요.

α200의 발표 후 올해 안에 소니에서는 2종의 신제품이 더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모델이 모두 공개가 되면 소니는 DSLR 시장에서 명실상부한 풀 라인업을 갖추는 3번째 회사가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올해 나올 플랙쉽 모델이 매우 기대가 됩니다. 물론 바디의 라인업도 기대가 되지만 새로 나올 렌즈군 또한 알파마운트 유저로서는 매우 기대가 되는군요


Daum 블로거뉴스
에서 이 포스트를 추천해주세요. [추천]
by Extey | 2008/01/07 23:59 | Fun Shop | 트랙백 | 핑백(1) | 덧글(1)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


최근 등록된 트랙백
Guest Status
이전블로그
get pdf rss

skin by 이글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