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매더라도 괜찮지 않을까? 인생은 누구나 처음 시작하는 것인걸.
by Extey
최근 등록된 덧글
예전 니콘에서 D100이 나오던..
by 웃는남자 at 12/24
...쪽집게였습니다. ・..
by 흰곰 at 12/23
존내 쪽집게인듯?
by 건전유성 at 12/21
카테고리
이글루 파인더
태그 : 캐논
2009/09/01   손떨림 방지 기능 내장의 Tamron 17-50 F/2.8 렌즈 [5]
2009/06/25   DSLR 각 메이커별 베스트 렌즈를 뽑아보자... [20]
2009/05/16   휴대용 유전 메이커 캐논의 1DS Mk3 관련 공지. [17]
2009/03/14   캐논 1Ds mk3의 오일 누출 결함 파문... [8]
손떨림 방지 기능 내장의 Tamron 17-50 F/2.8 렌즈


크롭 센서에서 표준화각이면서 동시에 F/2.8의 상대적으로 밝은 조리개로 인기가 높던 탐론의 17-50 렌즈가 캐논/니콘과 같이 바디 손떨림 방지를 지원하지 않는 메이커를 위한 손떨림 방지 모듈 VC를 내장한 17-50을 발표하였습니다.

거의 모든 스펙은 동일하지만, 기존 모델에 비해 달라진게 있다면 당장 눈에 띄는것은 크기와 무게의 대폭적인 향상이 있습니다. 이게 다 VC 모듈을 렌즈안에 우겨넣기 위해 생긴 일인데, 이런 경우라면 정말 바디 내장방식이 우월할 수 있겠네요. 광각과 표준줌의 경우에는 손떨림 방지 효율성도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것이 중론이기도 하고...

렌즈 구경은 기존의 67mm에서 72mm로 5mm 향상되었습니다. 크기는 기존의 73.8x83.2 에서 79.6x94.5로 부피가 증가했고, 무게 또한 440g에서 570g 으로 130g이 증가하였습니다. 그래도 캐논 17-55 보다 80G은 가볍나 (...)

물론 당연하겠지만 가격도 오르겠죠 (...) 캐논 17-55 F/2.8 IS의 경우 110만원 정도 하니까, 탐론이면 70~80만원 정도면 구입이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확실히 이런 모습을 보면 유저로서 가장 이상적인건, 바디에 손떨림 방지가 내장된 상태에, 렌즈는 망원렌즈에 한해서 렌즈에 손떨림 방지 모듈을 내장하는 형태가 가장 좋을듯 합니다. 망원렌즈야 애초에 크니까 더 넣는다고 과하게 커지는것도 아니니 뭐...

과연 캐논/니콘이 바디에 손떨림 방지를 내장하는게 빠를지, 소니/펜탁스/올림푸스 등에서 손떨림 방지 내장 망원렌즈를 내놓는게 빠를지 궁금하네요... 아 물론 시그마에서 바디 내장인 마운트용 제품도 렌즈에 손떨림 방지를 내장한 제품을 발표하긴 했습니다만... 과연 퍼스트 파티의 움직임은 어떨런지요...

뭐 결론은 기존의 캐논/니콘 유저는 그나마 조금이라도 더 저렴하게 손떨림 방지를 쓸 수 있는 표준줌이 하나 생기긴 했네요.

by Extey | 2009/09/01 23:59 | Fun Shop | 트랙백 | 덧글(5)
DSLR 각 메이커별 베스트 렌즈를 뽑아보자...

재미 삼아서 각 메이커별로 가장 써보고 싶은 렌즈를 하나씩 선정해 봤습니다. 매우 주관적인 평가이므로 실제로 본 포스팅에서 언급된 렌즈가 그 메이커의 가장 좋은 렌즈가 아닐 수 있습니다. 또한 가장 좋은 렌즈란 촬영자의 취향과 용도에 가장 잘 부합하는 렌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몇 백만원을 호가하는 장망원 단렌즈 같은걸로 스튜디오에서 모델 촬영을 할 수는 없겠죠.
또한 TS렌즈 같은 특수렌즈는 일반인이 주로 사용할 일이 없을거 같아 제외했습니다.

특히 제가 주로 사용한 메이커는 소니/미놀타 마운트의 렌즈들이기 때문에, 타사 렌즈의 경우 잠깐 써본 느낌이나 다른 분들의 사진에서 느낀점을 중심으로 작성하겠습니다.

1. 캐논




니콘과 더불어 가장 많은 렌즈군을 보유한 업체 답게 훌륭한 렌즈도 많고, 써보고 싶은 렌즈도 많습니다. 특히 50mm F/1.0 렌즈를 꼽아볼까 하다가 현재는 생산되지 않는 렌즈이다 보니, 일단 돈만 있다면 구할 수 있는 일명 만투라 불리는 85mm F/1.2 II 렌즈를 선택하였습니다.

생긴 모양 때문에 만두라는 별명이 붙었다가 신형의 출시로 만투라고 불리는 이 렌즈는, 주로 인물사진용으로 쓰이는 준 망원 단렌즈로 F/1.2로 부터 시작하는 조리개값이 매우 매력적인 렌즈입니다. 얕은 심도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그 만큼 가격이 매우 비싼 렌즈죠.







2. 니콘




니콘의 FF센서 대응 광각 렌즈인 14-24 렌즈입니다. 어안렌즈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풀 프레임 바디에서도 최대 광각이 14mm 까지 사용이 가능해서 광각 줌 렌즈 중에선 화각면에선 대적할 렌즈가 없는 제품입니다. 니콘 (혹은 후지)가 아니라면 사용할 수 없는 차별성이 있는 렌즈죠.

광각렌즈 답게 주로 풍경촬영시 시원한 화각을 즐길 수 있습니다. 물론 광각렌즈를 잘 활용하여 멋진 인물사진으 찍는 분도 있습니다. 어떤 렌즈던 활용하는 사람에 따라 그 용도가 결정 될 수 있겠죠.






3. 펜탁스




펜탁스를 대표하는 렌즈군은 Limited 라인과, Star 렌즈가 있는데, 단렌즈 유저들의 천국인 펜탁스/삼성의 K 마운트 렌즈군 중 가장 맘에 드는 렌즈는 바로 43 Limited F/1.9 렌즈 입니다. 표준화각에 근접하면서 나름 밝은 조리개 값인 1.9 부터 시작하고, 적당히 작은 크기와 클래식한 디자인이 가장 큰 강점이죠. 일단 이 렌즈를 선택한 이유는 화각도 화질도 아니고 디자인입니다. 고전적 느낌의 멋스러운 디자인과 함께 수동렌즈와 흡사한 조작감도 일품입니다.






4. 올림푸스




포서드라는 타 메이커와는 다른 규격에서 태어난 렌즈라 스펙면에서는 동급의 렌즈중 최강... 하지만 포서드라는 원죄(?) 덕분에 사실 계산해서 따지고 보면 그렇게까지 우월한 스펙은 아닙니다. 포서드 규격 덕분에 35mm 규격의 타사 렌즈와 화각을 맞게 환산하면 70-200 렌즈가 됩니다.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망원 줌 렌즈의 화각으로, 렌즈 자체의 화질도 좋은 편이고 올림푸스 특유의 방진방습 능력이 매우 뛰어난 렌즈입니다. 포서드 유저들이 가장 선호하는 렌즈 중 하나죠.






5. 소니

소니의 경우 렌즈가 가장 선택하기가 쉬우면서도 가장 어려웠습니다... 왜냐면 지금까지 나온 소니렌즈는 최소한 몇 번 이상씩은 하나씩 다 사용해 봐서 더 그렇습니다. 덕분에 딱히 이 렌즈가 베스트다 라고 하기가 곤란하긴 합니다. 하지만 화질면에서 가장 만족감을 줬던 렌즈였던 알파마운트의 칼짜이스 135mm 1.8 렌즈를 선정하였습니다. 준 망원 렌즈 중 가장 좋은 화질을 보여주는 렌즈 중 하나로, 칼짜이스의 Sonar 설계로 최대개방에서도 매우 높은 선예도를 보여줍니다. 특히 풀 프레임 바디에서 사용할 때도 주변부 화질 저하가 그렇게 심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재미있는건 주변부 선예도는 최대개방일때가 가장 높습니다.) 단점으로는 약간 느린 포커싱 속도, 무거운 무게 등이 있습니다만... 뛰어난 화질 하나로 그 모든 단점을 상쇄하는 능력을 보여줍니다.

타 메이커에도 훌륭하고 멋진 렌즈들이 있겠지만, 제가 써본 알파마운트 렌즈중에서는 500mm 반사 렌즈도 상당히 재미있는 렌즈였습니다. 보통 반사 렌즈의 경우 조리개도 F/8 정도로 고정된 상태라 밝은 낮에만 쓸 수 있고, AF가 지원되지 않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인데 특이하게도 미놀타 시절 만들어져 소니로 이어져온 500반사 렌즈는 AF가 가능합니다.




◆ 마치며

특별한 기준하에 선정된 것도 아니고, 단지 제 개인적 선호도에 따라 '이 메이커 제품을 쓰면 이 렌즈는 한번 꼭 써봐야지!' 하는 렌즈만 골라봤습니다. 의외로 표준줌 렌즈가 하나도 없는데, DT전용으로 좀 가벼운 16-80 F/2.8 같은 제품이 나오면 모를까 현존하는 24-70 제품들은 다 무거워서 생각보다 선호하지는 않습니다. 덕분에 지금은 조리개를 포기하고 칼짜이스 16-80을 쓰고 있습니다만...

선정하고 보니 속이 좀 쓰린게 펜탁스 43리밋 말고는 전부 제 지갑사정으론 손대기 힘든 렌즈들이네요. 어서 졸업하고 취직해서 사고싶은거 살 능력이 되면 좋겠네요 ㅜ.ㅜ

다음엔 한번 소니/미놀타 렌즈군에서 화각별 렌즈군 선택 가이드 정도를 써볼까 합니다. 하지만 기대하는 분은 안계시겠지.. ㅜ.ㅜ

by Extey | 2009/06/25 00:44 | Fun Shop | 트랙백 | 핑백(2) | 덧글(20)
휴대용 유전 메이커 캐논의 1DS Mk3 관련 공지.
캐논 1Ds mk3의 오일 누출 결함 파문...

EOS-1D Mark III와 EOS-1Ds Mark III 디지털 SLR 카메라 사용자 여러분께 by. 캐논 코리아 컨슈머 이미징
꽤 오래된 이슈이지만, 캐논 1DS 유저들에게는 아직 현재진행형 문제입니다.

니콘의 D3X가 출시되기전까진 DSLR 제품중 가장 최고가의 제품이었던 1DS Mk3 였습니다만. 제품의 품질은 그 가격대에 걸맞지 못한 모습을 보였습니다만. 이젠 A/S까지도 제품의 가격에 어울리지 않는 모습을 보입니다.

위 공지를 간단하게 요약하면...

'오일 약간 튀는건 어쩔 수 없으니까, 맘에 안들면 구동부의 윤활류를 적당히 제거는 해 주겠지만, 교환 및 환불은 어쩔 수 없는 문제이기 때문에 불가능하다'


이번에 A900 처분하면서, 한번 캐논으로 기변을 해볼까 했었는데, 역시 캐논으로 가지 않은게 정답이었네요. 최근의 언론 기사 중 하나를 보면 전체적인 이유를 예상할 수 있긴 합니다.

관련기사: 불량해진 ‘메이드 인 재팬’ 캐논, 왜? by. 중앙일보

캐논 코리아에서 1DS Mk3의 오일누출에 대한 문제를 찾아내고 이에 대해 항의한 유저들에게 10명을 초청해 설명회를 한다고 하는데 과연 어떤 내용이 나올지 궁금하네요.
by Extey | 2009/05/16 18:49 | Fun Shop | 트랙백 | 덧글(17)
캐논 1Ds mk3의 오일 누출 결함 파문...
◆ 관련기사: “캐논 플래그십 카메라에 오일누출 결함” By. 경향신문

전문가용 카메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캐논카메라의 일부 고가 모델에서 ‘센서에 기름방울로 의심되는 이물이 튀어 사진에 얼룩이 생기는 결함이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그러나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하 캐논코리아)측은 “별 문제 아니다”라며 소극적으로 대응해 브랜드만 믿고 구입한 많은 사용자들에게 강한 비난을 사고 있다.
몇 일전, DSLR 유저 커뮤니티인 SLR Club의 캐논 포럼에서 한 유저가 1Ds Mk3의 결함이라고 문제제기를 한 내용이 드디어 언론에서 기사화까지 되었네요.

어떤 문제냐 하면, DSLR의 구조상 미러박스는 기계적으로 작동이 되야 하기 때문에, 원활한 구동을 위해선 윤활제를 사용하게 됩니다. 1D 혹은 1Ds 급의 제품은 이미지 센서가 대형센서이다보니, 그만큼 미러박스의 구조도 크고 작동시 운동량도 많습니다. 그 과정에서 미러유닛이 작동하면서 윤활제로 발라둔게 튀어서 센서에 튀는 문제입니다.

1Ds Mk3 라는 제품은, 니콘의 D3X와 함께, DSLR 제품 중에서는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바디이며, 가격은 무려 700만 원 이나 하는 바디인데 이런 문제가 생긴다는건 납득하기 힘들일이죠. 기사에도 나온 이야기지만 캐논의 경우 여러가지 문제가 생길때마다, 문제를 제대로 밝히고 문제를 해결하기 보다는, 소극적 대응으로 유저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죠.

뭐 이런 문제는 캐논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아직도 니콘의 저채도 문제는 이미지 프로세서 정책이다 라는 답변으로 해결될 가능성도 안보여서 대다수 유저들이 반 포기 상태고, 소니의 경우도 알파 700의 경우 저광량 상황에서 연사가 느려지는 문제도 결국 측광을 위해 고의적으로 그렇게 만들어졌다 라는 식으로 해결이 되지 않고 넘어갔죠. (하지만 상급기인 A900의 경우 해당 문제는 해결 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수 많은 문제가 SLR Club 같은 유저 커뮤니티를 통해 고발되어지곤 했는데, 각 업체에서 문제가 생길때마다 일단 덮고 보자 마인드 보다는,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해결하려는 모습이 보고 싶네요, 오히려 대충 덮고 보자식 해결법은 나중에 더 크게 터지는걸 문제가 터질때마다 느낄텐데, 매번 배우는건 없는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by Extey | 2009/03/14 23:58 | Fun Shop | 트랙백(1) | 덧글(8)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


최근 등록된 트랙백
Guest Status
이전블로그
get pdf rss

skin by 이글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