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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매더라도 괜찮지 않을까? 인생은 누구나 처음 시작하는 것인걸.
by Ext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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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니콘에서 D100이 나오던..by 웃는남자 at 12/24...쪽집게였습니다.
・..by 흰곰 at 12/23존내 쪽집게인듯?by 건전유성 at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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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 파인더
 친구 네들군이 펜탁스의 신형 K-7을 구입하여서, 반나절동안 같이 만져봤습니다. 간단하게 인터페이스와 고감도 노이즈 그리고 동영상등을 촬영해보았으며, 밤 늦은 시간에 실내에서의 조작이라 아쉽게도 1/8000 셔터와 5연사 기능 등은 제대로 된 체험을 해보진 못했습니다. 뭐 이 부분은 스펙상으로도 확실히 존재하고, 정상적으로도 잘 작동합니다. 광량이 풍부한 밝은 야외에서 기존 제품보다 더 표현력이 올라갈 수 있을듯 합니다.
우선 아래글의 K-7에 대한 평가는 지극히 주관적이라는 점을 밝힙니다.
1. 인터페이스
우선 인터페이스 부분은 객관적으로 좋다 나쁘다를 가리는건 사실 곤란합니다. 아무리 극악인 인터페이스라고 주장해도 그 인터페이스 체계에 계속해서 익숙해져온 사람은 그것이 편하다고 하고 아무리 편리해도 처음 쓰는 사람이 만지면 바로 익숙해지기는 힘드니까요. 특히나 기능이 점점 늘어나서 만져야 할 부분이 많은 DSLR 부분은 특히 그렇습니다.
K-7의 조작계는 H/W적인 조작계는 상당히 편한 편입니다. 딱히 불만이 있다면 모드 다이얼이 버튼을 눌러야만 돌아가게 하는 것인데, 뭐 저같은 유저야 알파700을 쓸 때도 모드 다이얼은 M 모드 아니면 A 모드밖에 안쓰니 특별히 만질 이유가 없지만, K-7의 경우 동영상 촬영을 원할때 자주 만져야 하는데 그냥 돌려도 한단계씩 잘 걸리고 작은 힘으로 휙휙 돌아가는것도 아닌데 왜 이런 버튼 락 구조를 만들어놨는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그 외에 측광, 측거점 선택, 라이브뷰 구동 버튼 및 AF 버튼, 앞 뒤 다이얼 등 중급기 다운 조작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왠만한 기본 설정은 서브 메뉴에 들어가지 않아도 기본적으로 조작이 가능합니다. 생각보다 기기 조작은 빠르게 익숙해 질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가장 문제는 S/W적인 인터페이스인데, 어찌보면 알파700과 유사한 메뉴 구성인듯 하면서도 세부 기능 설정 부분이 C 부분에 총 6개의 페이지에 걸쳐서 약간 난잡하게 늘어놓아서 '뭐가 이리 많고 알아보기가 불편해'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기기적인 면은 상당히 좋은데, 메뉴 구성면에서도 사용자 편의성을 좀 더 연구해 줬으면 합니다.
2. S/W 기능
펜탁스의 K-7은 S/W적 지원면에선 전 메이커 통틀어 가장 다양하고 멋진 기능을 제공한다고 생각합니다. 컬러 설정 모드도 그래프와 바로 전에 촬영된 사진에 적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직관적으로 알아보기 쉽게 지원되면서 꽤 다양한 설정이 가능합니다. 이 점은 화이트 밸런스 기능에서도 마찬가지이고. 또한 다양한 디지털 필터 기능 또한 제공을 합니다.
소니의 알파900이 자랑하는 기능중 하나인 인텔리전트 프리뷰 기능과 유사하다면 유사한데, A900은 촬영전 샘플컷을 촬영해서 데이터를 적용해 보지만, K-7의 경우 마지막에 촬영된 사진을 가지고 데이터를 적용합니다.
노출 정보까지도 제공 되는지 여부는 아직 잘 모르겠는데, 화밸적용은 거의 동일한 수준으로 적용 및 확인이 가능하고, 색감 및 디지털 필터 적용에 대해서는 A900에선 지원도 하지 않는 부분으로 훨씬 더 유용해 보입니다. 뭐 이 부분은 기존 제품들에서도 지원하던 내용이라 펜탁스 유저분들에게는 그다지 새로운 느낌은 아닐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이부분이 참 맘에 드네요.
또한 HDR 촬영 기능 이라던지, 올림푸스의 아트 필터에 비견될 만한 다양한 디지털 필터 기능 같은 기능들도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3. 동영상
촬영 가능 시간 등에 대해서는 일단 테스트를 해보진 않고, 2~3분 단위로 짧은 동영상을 잠깐씩 촬영해 보았습니다. 43리밋 렌즈를 사용하여 다양한 심도 표현을 적용해 보았는데, 가정용 캠코더와는 전혀 다른 느낌의 영상을 촬영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AF기능이 촬영중에는 AF가 작동을 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디의 AF설정을 MF로 전환한 후 사용해야 합니다.
720P 영상을 촬영해 본 결과 지나친 고감도가 아니라면 영상 데이터의 퀄리트는 매우 훌륭한 편 입니다.
4. AF 속도
사실 가장 기대를 많이 한 부분이긴 한데, 개인적 느낌으로는 여전히 AF가 알파700보다는 느리고, AF를 제대로 잡지 못하고 오락가락 하는 경우를 볼 수 있었습니다. 장소가 상당히 어두운 바 안이었는데, A700으로도 잘 잡는 피사체를 K-7으로는 AF에 실패하고 재시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조금 밝은 부분을 촬영할 때는 큰 불편함 없을 정도로 AF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K-m 이후 AF를 두번 확인하는 더블 체크 기능을 비활성화 해서 AF속도를 높였지만 정확도가 떨어진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생각보다 정확도는 잘 유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5. 고감도 노이즈
이 부분은 실제 촬영 샘플을 올려보겠습니다. 비교가 가능하도록 소니 A700과 동일한 환경에서 촬영했습니다. 다만 삼각대를 사용할 수 없는 환경이어서 각 렌즈의 조리개를 F/2.2로 동일하게 설정하고, 기본 설정으로 촬영하였으며, 고감도 노이즈 리덕션은, 표준 및 중간으로 설정하였습니다.
렌즈는 A700은 35.4G, K-7은 43mm Limited를 사용하였습니다.
◆ Sony 알파700 - ISO 800 ◆
◆ Sony 알파700 - ISO 1600 ◆
◆ Sony 알파700 - ISO 3200 ◆
◆ Sony 알파700 - ISO 6400 ◆
◆ Pentax K-7 - ISO 800 ◆
◆ Pentax K-7 - ISO 1600 ◆
◆ Pentax K-7 - ISO 3200 ◆
◆ Pentax K-7 - ISO 6400 ◆삼각대 없이 촬영하여, 초점 영역이 상당히 다릅니다. 휴대폰의 사이드면의 암부 노이즈 위주로 확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5. 마치며
K-7은 상당히 작은 크기와 가벼운 무게가 아웃도어 촬영시에는 기동성 면에서 상당한 장점이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뷰파인더 역시 100% 시야율을 확보하고 넓고 시원하며, 또한 실외의 강한 빛에서도 보다 편리할 수 있는 셔터스피드의 확보와 5연사 촬영은 상당히 반가운 성능향상입니다. 또한 동영상 기능과 여러 부가적인 기능들도 충실하고 스펙면에서는 나무랄데 없는 중급형 제품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론 AF가 진보했다곤 하지만, 기존의 중급기들에 비해서는 약간 불만족 스러우며, 고감도 노이즈 면에서도 컬러 노이즈는 많이 제거가 되었지만 그 외의 면에서는 큰 진보를 찾아보기 어려웠습니다.
뭐 중요한건 가격이겠죠. 바디 가격만 170~180만 원 이라니 생각보다 너무 비쌉니다. 타사 제품과 가격면에서 경쟁하기 위해서는 약 30만원 이상의 가격 하락은 필요해 보입니다. 삼성에서도 GX-20의 후속이 나올지 모른다는 루머가 있으니 삼성의 제품을 기대해 보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최근들어 DSLR 카메라를 사용하는분들이 많이 늘어난것 같습니다. 자동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보다 월등하게 뛰어난 결과물을 촬영할 수 있다는 매력과 함께, 각 메이커가 경쟁적으로 100만원 미만의 보급형 제품을 출시하면서 보급형 시장을 중심으로 시장이 급속도로 확대되고 있는 모습을 알 수 있습니다.
2008 PMA(라스베가스 사진 및 영상 박람회)를 앞두고 각 카메라 메이커마다 새로운 DSLR카메라를 발표하며 2008년 시장점유율 경쟁에 돌입했습니다.
각 메이커별로 저렴한 가격과, 신기술로 무장한 신제품들을 경쟁적으로 출시하는데, 각 메이커중 가장 발 빠른 행보를 보이는 소니에서 보급기 알파100과, 하이 아마추어용 알파700의 뒤를 이어 DSLR 입문자를 위한 알파200을 출시하였고 플랙쉽 기종을 포함한 다른 기종을 발표할 예정이며, 그 뒤를 이어 펜탁스와 삼성이 공동 개발한 K20D/GX20 과 K200을 발표하였고, 카메라 메이커의 강자 캐논에서는 400D의 뒤를 이어 450D를 발표하였습니다.
보급형 시장에서 눈여겨볼 점은, 보급형 모델에서도 두 가지 형태의 모델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입문자용으로 저렴한 가격에 기본성능에 중점을 둔 제품군과, 이러한 기본 모델에 라이브뷰 등의 부가 기능을 추가한 보다 상위 급의 보급형 제품군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2008년 상반기에 출시된 신기종들에서 공통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2008년 DSLR 트렌드는 '라이브 뷰', '고 ISO', '정확하고 빠른 AF(Auto Focus)' 그리고 '손 떨림 방지기능'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개선되거나 새로운 기술들과 가격 면에서 과연 어떤 DSLR을 선택하면 좋을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저렴한 가격, 탄탄한 기본기의 소니, 알파200(α200)
한국에서는 배우 소지섭을 광고모델로 기용하여 작가주의 라는 컨셉으로 가장 발 빠르게 알파200을 내세워 보급형 DSLR 카메라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알파200의 최고 강점은 저렴한 가격과 DSLR 카메라로서의 기본 성능에 가장 충실한 카메라로 DSLR카메라로 본격적으로 사진이라는 취미를 시작하는 사람에게 적절한 제품입니다.
1,020만 화소의 CCD에 ISO 3200의 고감도를 지원하며 기존 모델 대비 1.7배의 빠르고 정확한 AF성능을 강점으로 내세웠으며, 알파700의 노하우를 살린 보다 간편한 조작성, 미놀타 시절부터 이어온 소니 DSLR의 최대 강점인 어떤 렌즈에서도 사용 가능한 바디 내장 손 떨림 방지 기능 (Super Steady Shot)또한 보다 강력해진 성능으로 출시되었습니다. 후면 액정 또한 기존 2.5인치에서 2.7인치로 향상되었습니다.
소니의 알파200은 2008년 발표된 신형 DSLR카메라중 유일하게 현재 바로 구입하여 사용할 수 있는 모델로, 가격은 기본 번들 렌즈를 포함한 패키지로 74만 9천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컸던 펜탁스, K20D
발매 되기 전부터 유저들의 깊은 관심과 함께 첨단기술과 화려한 스펙으로 소문이 무성했던 펜탁스의 K20D 이었지만, 실제 뚜껑을 열어본 결과 기존 제품에 트렌드에 맞춘 업그레이드 정도의 수준으로 발표되었습니다.
하지만 삼성에서 개발한 1,400만 화소 CMOS로 보급형 기종 중 가장 많은 화소의 이미지 센서를 장착하였고, 신기술인 라이브뷰 기능과 최고 감도 ISO 6400의 지원, 강력해진 방진방습 기능과 먼지제거 기능 그리고 렌즈별 핀 조정 기능 등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K20D와 함께 1,000만 화소 CCD와 ISO 1600을 지원하는 K20D보다 저렴한 모델 K200또한 같이 발표가 되었습니다.
K20D는 4월 초 출시될 예정이며, 밝혀진 가격은 미국 달러로 1,299.95달러로 한화 120만 원 정도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보급형 DSLR의 베스트셀러 캐논, EOS400D의 후속작 EOS450D 발표
2007년 보급형 DSLR의 지존의 자리를 차지했던 400D의 후속기가 발표되었습니다.
보급기 시장에 1,220만 화소의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하며, 하이 아마추어 모델인 40D에 적용되었던 3인치 대형 액정을 장착하였고 향상된 라이브뷰 기능과 초당 3.5연사를 지원합니다. 또한 눈여겨볼 사항은 지금까지 캐논의 보급기에서 지원하지 않던 SPOT 측광을 추가하였으며, 보다 가벼워진 바디 또한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능 향상으로 캐논의 중급형 모델인 40D의 팀킬 모델로 부각될 가능성 또한 보일정도로 향상된 성능이 눈에 띕니다.
다만 캐논 제품의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되어 왔던 부정확한 AF가 개선되지 않았으며, 후면 액정의 크기 향상으로 인하여 난잡하게 배치된 후면 버튼으로 인한 조작의 불편함이 예상되며, 슬림화를 위한 조치라곤 하더라도 CF메모리에서 SD메모리로 변경되어 속도와 안정성 면에서는 어느 정도 불리함이 예상되어 집니다.
캐논의 EOS 450D는 3월 21일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80만 원대로 예상됩니다.
◇ 2008년 신제품 DSLR 어떤 모델을 선택해야 할까?
수많은 신제품이 나와서 서로 경쟁할수록, 소비자는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보다 저렴하게 좋은 성능의 제품을 구입할 수 있어서 행복한 고민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각각 특색을 지닌 각 메이커의 신제품 중 과연 어떤 제품을 선택하면 될까요?
 입문용/보급형 제품의 미덕은 역시 저렴한 가격과 DSLR 카메라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충실한 기본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는 소니의 알파200이 가장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기본 렌즈를 포함하여 70만 원대의 가격에, 아직 출시되지 않은 다른 제품에 비해 바로 구입하여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알파100에 비하여 더욱 빨라진 AF 정확도, 속도와 함께 고감도에서도 저 노이즈를 구현하였고, 알파700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쉽고 편리한 조작법 그리고 소니 DSLR 카메라의 최고 장점인 손 떨림 보정 기능인 SSS(Super Steady Shot)를 활용하면 어떤 렌즈를 사용하더라도, 어떤 상황에서든 보다 안정되고, 원하던 느낌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기술이 발전되면서, 보다 고성능의 DSLR카메라가 보다 저렴하게 출시되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많은 분들이 취미로 사진을 선택하시고 사진에 관심을 가지시는 분이 많으신데, 이러한 최신기종 DSLR카메라로 보다 즐거운 취미생활을 즐겨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PMA, PMA2008, SONY, 소니, PENTAX, 펜탁스, CANNON, 캐논, 알파200, A200, K20D, K200, D450, DSLR, 카메라, 보급형, 추천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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